최근 제게 꼭 필요한 원석을 카드로 뽑아보고 주문한 팔찌인데요.

팥죽색 취향이 아니라 기능을 보고 과감히 선택해서 어렵사리 착용했답니다...^^;

느낌은 뭔가 전류가 서서히 흐르는 듯 한데 착용하기 전과 비교해서

'자! 멍하니 있지 말고 뭔가 생각해~뭔가 의식해보라구~' 같은 느낌이었어요.

두뇌에 전류가 살짝 흐르는 기분이랄까요?

정보를 찾아보니 공부나 연구에 도움이 된다네요....훗

제가 뽑은 카드에는 '레피도라이트-자각하는 태도' 라고 적혀있네요.

저의 1,2,3 즉 하부 차크라에 그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자세히 보니 구슬에 은색 박편이 살짝 보이네요.

처음엔 몰랐는데 반짝이는 쪽으로 구슬을 돌려놓으니 호감도가 증가합니다 하하....

또 이 원석은 힘든 변화를 도와준다고 하네요. 그런 건 저에게 참 필요한데요.

어떻게 앞으로 도와주나 지켜봐야겠습니다 ^^

오래봐야 정이 가는 원석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