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구매!! 에 예쁜 원석들 많이 데려가셨네요~
매끈하게 연마된 핸드스톤들은 손에서 놓기가 힘들죠~ ^^
소프스톤 , 해피스톤 처럼 손에 착~ 감기는 아이들은 정말 말이 필요없죠
만지다보면 광택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 조마조마 하지만 지금까지 부처님 코처럼 갈아 없앤 원석은 없네요 ㅎ
플루라이트는 그런 단면에 빛이 반사된 레인보우가 너무 이쁠때가 있어서 그런 단점을 알고도 구매 할때가 있기도 한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구매한 플루라이트 완드가 있는데 , 2년여 동안 그대로인 모습에 차츰 조마조마함도 사라지고 있어요
눈에 띌 때 마다 그 아이에게 "넌 내가 아끼는 아이잖니~ 이쁜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렴" 하고 주문하기도 한답니다
... 너무 멀리 하시면 오히려 아이들이 병이 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요번엔 푸른 빛 원석들을 사셨으니 다음번엔 붉은 빛??
차크라 별로 모아놓으면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힐링 받으실 수 있답니다~
원석 많이 많이 이뻐해 주세요 ^^
[ Original Message ]
주말에 매장가서 산 녀석들이에요.
원석구매는 처음하는데 이쁜 것들도 많고 좋았습니다.
정이십면체 플루라이트는 조심해서 만져야 될 것 같아요.
크기가 작기도 하고 손으로 굴리면서 문질렀더니 안쪽 균열이 점점 커지고 늘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외부까지 균열이 뚫고 나올까봐 무섭..
그냥 핸드스톤이면 깨져도 괜찮은데 정이십면체 모양으로 나온 녀석이라 깨지는게 신경쓰이네요
듀모르티에라이트와 호안석은 단단하고 그립감이 좋아서 손에 계속 쥐고 있습니다.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