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데려온 무지개 백수정 구슬아이가 떨어져 반으로 깨져버렸어용 ㅠㅠ

제가 간수를 잘 못한 것이겠지만

혹시 원석이가 깨지는 것에 어떤 이유들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탁기를 너무 많이 흡수했다던지 .. 아니면 떠나야 할 이유가 있다던지

오늘 유독 어지럽고 명치가 답답하고 빈 속에 매운 것을 입에 댔다가 속이 불타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그 이유도 있을까요?

그리고 택배로 물건이 많이 들어오기도 했어요

반으로 깨진 아이를 땅에 묻어주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