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소마에는 40여 가지의 허브가 들어가는데
이 허브들은 영국의 오라소마 본부에서 다 유기농으로 직접 기릅니다.
근데 허브마다 채취하는 철이 있고
그 채취 시기에 따라서 향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즉 여름에 채취하는 허브를 넣고 여름에 만들었을 때의 향과
이 허브를 가지고 겨울에 만들었을 때에는 향의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봄부터 가을까지 게속 채취하는 허브라면
그 허브의 속성에 따라서 더 허브의 향이 강한 시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슷한 향이지만 향은 분명 만들 때의 롯트 번호에 따라서 다 조금씩 틀립니다.
그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색의 변화는 색이 노랗게 되었다고 긍정적인 알케미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 머리 속에 백수정이 기력이 다하면 노랗게 되더라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허브이고
자연적인 것으로 어떤 인공적인 보존제도 안들어가므로 색은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들여오는 세라피스베이도 어떤 때에는 색이 조금 더 노랗고 하얗고 차이가 있습니다.
음..세라피스베이가 나쁜 일을 불러온다는 것은 조금 의아한 일입니다.
말씀대로 정화에 의해서 들여다보아야 할 일들이 더 올라와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그러므로 그럴 때에는 더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하겠지요.
시각의 변화를 가져와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라소마는 사용하는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므로
각자마다 느껴지는 향이나 그 느낌이 다 틀릴 수가 있습니다.
내가 성숙하고 변하면 오라소마도 같이 변합니다.
남성적인 향을 느끼신다면
자신의 내면에서 좀 더 힘을 느끼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새로운 것을 만나는 것은 항상 설레이지요.
새로운 것을 즐기는 것은 그것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향과 함께 새로운 날을 기대해보세요.
저두 마음이 설레네요.
[ Original Message ]
이 아이디로는 아니고 네이버페이로 세라피스베이를 주문했어요 두 번째 주문이에요
세라피스베이에 대해 글을 쓰고 싶었어요
저번에는 분명 이 향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받은 세라피스베이는 몸에 닿으연 머스크향 비슷한 향이 나더라구요
제 에너지가 그때와 많이 달라져서일까요 좀 남성적인 느낌...?
전에 쓰던 세라피스베이는 이상하게 색이 좀 노랗게 변했었어요 긍정적인 알케미가 아니고
정화하지 않은 백수정이 기력이 다하면 누렇게 되는 그런 느낌으로....
세라피스베이처럼 강력한 정화제도 이렇게 되나 싶어서 의아했네요
그 세라피스베이는 결국 버려졌어요 엄마가 세라피스베이가 나쁜 일을 불러오는 것 같다고 너무 싫어하셨거든요
사실 틀린 건 아닌 게 정화를 한다는 게 온갖 더럽고 힘들고 안 좋은 것들이 다 끌려나오는 일이니까요
이번 세라피스베이는 어떤 일을 가져다 줄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