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아이들을 가끔씩 사탕이라고
매장에 오신 분들께 드리는데다들 진짜 사탕인줄 아세요.
더구나 빠닥 종이로 싸져있어서 더 그런 것같아요.
그래서 사탕입니다 하고 건낸 후에
반응을 봐서
사탕아니예요 먹지마세요..하면
다들 깜짝 놀라십니다.ㅎㅎ
셀레나이트예요 하면 다들 아하, 하면서 재미있어하시지요.
사진과 겉들인 다 긴 후기 감사드리고
약소하나마 다 적립금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동글동글 알구슬 같습니다.
고렇게 작은데 특유의 빛무늬가 나타나는 게 대견합니다.
그렇게 작은데도 어찌나 포장재로 감싸셨던지
까도까도 안나와서 양파인가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안웃긴 농담이었습니다.
정말 손으로 파고들어 포장재를 걷어내지 앙증맞은 녀석이 드러났어요.
너무 작아서 잡으면 교감 느낌이 올까 의문이었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큰 셀레나이트는 제가 어루만지며 곁에두고 작은 이 녀석은 어머니 손에 쥐어드리려고 했는데
귀여워서 그러기 싫어졌습니다. 그만큼 예쁘더라구요.
녀석과 잘 지내겠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