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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요함과 평안함을 얻습니다.

작성자 김세진(ip:)

작성일 2018-11-20 16:09:44

조회 13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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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칼사이트는 크기는 크지 않지만 종류별로 다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옐로칼사이트.... 품질이 좋은 넘인데 놓쳤네요. 그리고 이미 작은놈이지만 무지하게 투명한 놈을 갖구 있어서시리..


블루칼사이트는 예전부터 봐오던 녀석입니다.


조각형태로 나와서 사려고 망설이다가 투박함이 싫어서 기다렸는데  제가 좋아하는 구 형태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지름이 6이라서 딱 적당할줄 알았는데, 제가 그동안 구를 좀 큰것으로 보기 시작했나봅니다. ^^  안커보여요..


직장에 두고 있는데 시끄러운 마음을 이녀석을 보며 풀어냅니다.


수업을 하며 또 상사와 일을 같이 해내며 감정이 격해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수없이 수련을 해서 예전보다는 빈도수가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 녀석은 꼭 필요하답니다.


전에는 아쿠아마린 러프조각을 물에 넣고 마시면서 다녔는데 커피매니아가 되다보니 아쿠아 마린이 검게 물들어버려서 ㅠ.ㅠ 그만두었습니다.


칼사이트 자체가 가진 성질도 있지만 마치 맑은 하늘처럼 시원한 색감은 그리고 결들은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머리를 맑게 해준답니다.


물론 어떤 원석이든 고유의 기능들이 있지만서도 일상에 화가 쌓이는 분들은 이녀석을 보면 잘 씻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같은 예민한 사람들에겐 아주아주 좋은 녀석이에요.


게다가 일하는 공간에 두면 저 뿐만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줘서 분위기가 괜찮아진답니다. 


구라는 특성이 그런 점에서 좋아서 요즘은 구와 에그들을 모으고 있네요.


지금은 솔직히 여러 원석들을 늘어놓고 있는 진열대에 이쁜 수정도 이쁜 아게이트도 안보이고 블루 칼사이트만 확 튀어나온 기분입니다.


그옆에 플루라이트보다 지금은 저에게 위력이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색감이기도 한데 왜 이제야 들였는지 모르겠네요.


하기사 모든 원석들은 저에게 들어올 때가 따로 있으니까요. ^^


블루칼사이트 구는 쉽게 들어오는 구가 아니니만큼 꼭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8년 단골인데 블루칼사이트 구는 처음보는 기분이네요.


아참 얘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진 아이라는거 한마디 더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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