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뒤에 오라소마 바틀도 보이네요, 많이 사용하셨군요..^^
그날 오라소마 바틀 상담 때도 말씀드렸지만, 자신이 만나게 되는 바틀이란 것은,
이미 내가 고르기 전부터 나와 만나게 될 것을 알고 있었던 친구이며,
이것은 계획되어 있었고, 어느 한쪽만의 에너지가 반대편으로만 흐르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에 만날 필요가 있었고 서로가 사명을 이루는데에 필요한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오라소마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 가령 원석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순간에서는 흑요석의 에너지에 끌렸고, 저 요석 친구도 미소씨와 만날 필요가 있었던 것이죠.
분명 오라소마 바틀이든, 원석이든 뭐든간에, 그 자체로 변용의 힘을 갖고 있진 않답니다.
변용의 길로 이끌어주고 있을 뿐이죠.
강한 변화, 강력한 느낌은 미소씨 본인이 이미 가지고 있었던 변용의 힘으로서
원석이나 다른 계기들로 이끌어졌다 생각합니다.
바틀도 원석도, 여러가지 즐겨주시고 계신거 같아 저도 참 좋네요.
팔찌도 참 아름다워요 ^^
날씨가 벌써 많이 덥고 습하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
미노 드림
[ Original Message ]
암몰라이트 참 카넬리언 팔찌를 빼고
몰다바이트 참을 낀...
다 적다간 이름이 길어지는 팔찌친구를 찬 순간
늘 심장과 맞닿아 있는 요석씨가 또 처음 만난 날처럼 두웅두웅 심장을 강하게 치더니
피로가 싹 사라지고 눈이 초롱초롱 해져서
잠이 안오네요 ㅇㅅㅇ;
암몰라이트보다 몰다바이트가 시너지가 강해서 그런건지
반려인 공부 더 시키려고 '취침'이란 일상을
순삭시킨건지...
흑요석 후기들을 많이 읽어서
강한 변화를 가져온다는건 알고 데려왔지만
이 정도로 강려크할 줄은...
+
요석씨의 참매력은
옆라인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앞뒤가 이어지는 입체적인 모습이 치명적이에요 흐흐흐
요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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