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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의 재발견

작성자 Soulean(ip:)

작성일 2024-02-20 11:13:54

조회 7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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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흑요석(옵시디언, obsidian , )의 새로운 발견....


재물운 상승? 이라고? 그렇다면....하고 데려와 거실 한복판에 덩그러니 놓여있었던 나의 돌!

이쁘긴 한데....검정이라 다들 지나쳐 자수정구로 눈길이 가는 것 같아 햇빛정화도 해주고 하던...

무언가 공간이 여기가 아닌데 싶어 방안으로 들여온 어느날 검정이면 보호석이겠구나...싶어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자다가 중간에 깨어서 문득 손안에 쥐어보니

"얘 왜 이렇게 따뜻하지? 뭐지? 이 새로운 돌이 주는 기운은?....

갑자기 잠이 포근히 오고 중간 다시 깨어서 또 확인하고...아이고 따뜻도 포근하기도 하여라...

(분명 이불은 아니고 검정 돌인데......)

''넌 정말이지 츤데레구나?''...하는 생각에 너무 기뻤던 재발견의 시간였답니다.

결국 그 밤은 나의 흑요석에게 감사의 인사까지 전하며 잤어요..ㅋ

그런 경험후엔 잘땐 머리맡에 단골 메이트가 되었는데....어제는 자다 문득 만져보니

왼쪽다리윗부분(오른쪽은 가만히 있는뎅 ㅋ), 후두 부위 뒷부분, 위장(갑분싸 트림에 소화) 등등이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면서 

기감이 상당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지네요

물론 손안에 묵직하게 들어오는 부피니만큼 그럴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 친구가 주는 느낌은 묵직하고 부드럽지만 강력하고도 안심되는(겁나는이 아닌....), 자꾸 기대고 싶은....

그런 든든한 느낌이고 무언가 잘못된 길을 간다면 묵직하고 거역할 수 없는 

부드럽고 힘있는 거스를 수 없는 권고를 할것만 같은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권위가 상당한 돌인듯해요.


볼때마다 사랑스러운 금빛 츤데레, 나의 친구를 조심스레 소개합니다!! ^^*


첨부파일 c5cf140b0c69f6d47dcbad9c0663e4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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