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끔씩 보면 최유라님의 생각은 참 기발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발한 질문예요.
산소공급이 잘 되는 원석이라니..ㅎㅎ..
호흡을 도와주는 원석으로는 아포필라이트가 좋답니다.
아이언 파이라이트는 혈먁에 산소가 많아지게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
어머나, 그러고 보니 나에게 아주 좋은 원석인데
사실 파이라이트는 그다지 선호 원석이 아닌데...
파이라이트 결정을 바라보는 것은 즐기지만 팔찌로 하면 왠지 난 거세게 한바탕 할텐데......
걱정이 됩니다.
크리소콜라도 세포에 산소를 공급한다고 하네요^^
[ Original Message ]
맹신할 정도는 아니지만 효능있다고는 믿어요
산소공급이 잘되는건 모가나이트 밖에모르는데요
여러분의 지식도 좀 저에게 나눠주세요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김세진
작성일 2016-03-14 00:09:41
평점
저는 산소공급이라고 딱 보자마자 무슨생각을 했냐면요. 가슴차크라를 열어주는 원석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소공급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심리적인 경우도 있잖아요.
물론 신체적인 활력이나 운동을 위해서 산소공급일수도 있지만.
숨이 잘 안쉬어진다던가, 한숨이 늘어버린다던가, 가슴이 갑갑하다. 이런걸 산소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던가 가슴차크라를 열어주는 녹수정이나 혹은 장미수정, 모스아게이트같은게 좋지 않을까? 저에겐 이렇게 처방하겠죠. ㅋㅋㅋ 정말 몸이 안 좋을땐 아푸아푸... 하며 숨쉬기가 안된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명상하고, 진정하고, 그런 원석 아이들이랑 놀아요.
작성자 최유라
작성일 2016-03-14 12:47:15
평점
녹수정.... 그러고 보니 제가 원석을 처음알게된 계기가 녹수정이 였습니다
그아이를 몸에 떼고 지냈는데 잊혀진 아이였는데 저에게 많이 서운했겠죠?;;;
지금이라도 찾아야 될듯 싶습니다 ^^;; 에궁..... 녹수정도 뉘집자식>인데
저에게 온후로 천대>받는듯 싶습니다 미안하다고나 할까ㅠㅠ
장미수정은 음.... 제 친구에게 선물해 줬습니다 4만원짜리 팔찌를 아무렇치 않게
덥썩 안아줬네요 원석의 원자도 모르는 친구였는데 ㅋ
모스아게이트 아아...... 이건 핸드스톤으로 있는데요 예전에
택배로 시켰는데 질좋은 모스아게이트가 왔더라구요 근데
제가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몇번 만지작 거리다가 말았네요
정말 잘 착용하는 팔찌 애들은 카넬리언 제트 모가나이트칩팔찌네요
특히 예전서 부터 카넬리언은 엄청 친했어요 원석을 몰랐을떄부터 끌리던 아이
사연이 긴데요 짧게 요약하자면은 동대문시장에서 카넬리언을 덥썩 샀다는 ㅋㅋㅋ
그리고 한동안 착용하다가 그 돌들은 외할머니네로 가>버렸구요
대신 크리스탈환타지에서 산 카넬리언 팔찌로 하고 다니네요
카넬리언이 저를 보호해 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것 같아요
이거 하고 있는 동안에는 뭐랄까 시비도 붙지도 않고 잔잔하게
정말 조용하게 살았지요 ㅋㅋ 제가 어디 시비걸 사람은 아니지만 ㅎㅎ ( 자화자찬;; )
카넬리언은 정말 저에게도 보물과 같은 존재랍니다 산소공급도 중요하지만 ㅋ
정말 뗼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