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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매장에 갔었어요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21-06-22 12:25:59

조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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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 그러셨군요.

오래 된 고객분이신데 드디어 방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오셧던 날은 제가 집에 일이 있어서 가게에 못갔기 때문에

보신 두 분은 다 제가 아닙니다^^

만나뵈었더라면 반가웠을텐데..

또 말을 안해주셔서,,,,,

다음에 또 방문을 하시게 되면 꼭 말씀을 해주세요.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이겠어요.


원석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이 참 많아요.

엄마, 아빠 졸라서 오다가

자기가 친구데리고 오는 아이도 있고,

항상 할머니와 함께 오는 아이도 있고,

그런데 걔중에는 처음 우리 가게에 들어와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음..영혼이 깨어난다고 하나요...

오래 된 영혼이 눈을 뜨는 것같은 그런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는 그것을 이해못하는 안타까운 풍경도 있지요.


한국에 환타지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커다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초심이란 것을 생각합니다.

우리같은 가게가 한국에 많아졌고

이제 우리의 사명(?)은 끝난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즐거운 꿈이라고 했는데

나에게도 손님들에게도 정말 가장 즐거운 꿈이었나...생각해봅니다.

앞으로의 세월은 정말 아름답고 즐거운 꿈이 되어야겠다고 다짐도 해보고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언제고 또 오세요.

언제고 환영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해온 건 10년도 훨씬 넘은 것 같은데^^;;

어제 서울 갈 일이 있어서 거의 처음으로 인사동 매장에 방문을 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두 분 계시던데 두분 중 어느 분이 정미님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원석들을 실물로 보는 감격이 대단했습니다. 아, 얘는 사진엔 이렇게 나왔던데 실제로 보니까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요.

사이트에 소개되지 않은 영롱한 원석들도 많아서, 진작 매장에 와봤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했답니다^^;;

제가 구경하는 동안 어린 친구들도 가족들이랑 많이 구경하던데, 확실히 어린 친구들이 에너지에 민감한 것 같아요. 어린 친구들이 원석을 보고선 느낌이 따뜻해, 느낌이 차가워 이런 표현을 자주 쓰더라구요.

매장 방문할 기회가 되어서 너무 참 좋았습니다. 위시리스트에 넣어뒀던 팔찌들을 실제로 보고 구입할 수 있어서 또 좋았구요...^^

다음엔 일을 만들어서라도 서울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크리스탈환타지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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