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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과/건/강/학 - 칼세도니를 가진 자는 재판에서 절대 지지 않는다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06-11-12 00:01:04

조회 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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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석과 건강학

 칼세도니를 가진 자는 재판에서 절대 지지 않는다

 


칼세도니(Chalcedony:옥수)는 광물학 또는 보석학에서 말하기를 아주 미세한 결정질의

석영입자로 구성된 보석광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게이트,
사아드 오닉스 크리소프레이즈 등도 결국은 칼세도니에 속합니다. 그러나
힐데가르트는 위에서 언급한 보석들을 완전히 다른 생성원인과 힘을
가지고 있는 보석으로 자신의 의학서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도
수 백년 동안 모두들 보석들을 서로 독립된 보석으로 여겨 왔습니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힐데가르트의 칼세도니는 연한 회청색의 칼세도니를
의미합니다.


칼세도니는 분노하는 혀를 다스린다.
그는 그의 보석서에서 인간의 혀에 대한 칼세도니의 치유력을 빽빽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사도 야곱은 혀를 어느 누구도 제어하기 힘든,
죽음에 이르는 독성을 가진 전혀 지칠 줄 모르는 죄악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혀를 다스리는 보석으로 힐데가르트는 칼세도니를 권합니다.
힐데가르트는 그의 서적에 그 사용과 효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이 칼세도니를 지니는 사람은 이 칼세도니가 피부에 닿도록 지녀야 한다.
가능하다면 이 칼세도니가 혈관위에 놓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혈관속의
혈액은 칼세도니 내부의 힘과 온기를 받아들이고 이 힘을 다른 혈관으로
전달하여 준다. 이러한 방법으로 칼세도니는 인간의 질병을 내쫓고 불끈
치미는 노여움을 다스리도록 하여 행동을 평화롭게 한다. 그리하면 누구도
부당하게 모욕하지 않고 노여움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칼세도니는
화를 쉽게 내는 병을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세도니로
만들어진 팔찌는 이러한 병을 가진 환자에게는 장신구로서의 기능 외에
치유의 목적으로도 충분히 사용될 수 있습니다.


칼세도니는 화술의 빛이다

그리고 칼세도니의 두 번째 효능은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을
유창하게 하거나 말할 때 단어들을 적재적소에 쓸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은 칼세도니를 손에 놓고 입김으로 불어서 칼세도니에 습기가 어리게
한다. 그리고 나서 혀로 칼세도니의 습기를 핥아 낸다. 그러면 집요하게
말 잘하는 사람에게도 여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것이다.
이러한 응용방법은 힐데가르트의 이전 사람도 그리고 당시의 널리 사용된
보석서에서도 언급되지 않은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서만 칼세도니가 대화술과 분명히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인도의 자이플의 대왕(Maharadschas)의 궁정약국에서도 1947년 칼세도니를
주머니에 지닌 사람은 재판에서 절대 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베다서에서도 칼세도니를 지닌 사람에게 화술의 빛이 있거나 빛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러나 힐데가르트에 의하면 단순히 칼세도니를 지니고 다닌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 칼세도니에 입김을 주었다가 핥아야만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칼세도니 팔찌는 끼고 다니면 칼세도니의 보석치료효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그러나 힘있게 그리고 설득력 있게 펼쳐지는 언변력! 바로 칼세도니가 해줍니다.


▲ 멕시코산 아게이트원석
칼세도니는 은미결정질 석영을 대표하는 석영변종으로 아게이트,
크리소프레이즈, 제스퍼, 코넬리언, 오닉스, 사아드가 여기에 속한다.

▲브라질에 위치한 아게이트광산으로
둥근모양의 원석형태를 띄고 있다. 이것을 반으로 나누면 앞의
사진과 같은 모습을 드러낸다.

 


글/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이사 GG양행 대표. 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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