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은 풀러보셨을까요?
어떤 것을 받으셨을런지 저두 궁금합니다.
어렸을 적에는 선물도 많이 받았지만
크고는 그리 선물주는 사람도 없고...흑흑...
그런데 작은 물건이라도 나를 위해 사면 참 기뻐요.
고가가 아니더라도.....
며칠 전에는 알록달록한 양말을 샀는데
그 양말을 신을때마다 속에서 작은 기쁨이 올라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것을 보면 우린 참 작은 것에도 행복해질 수 있구나 싶어요.
올해 말에도 이런 이벤트를 또 기획해볼께요.
올 연말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조금전 럭키박스를 배송받았어요.
아직 개봉전이라 개봉후기는 아닙니다^^
아담한 사이즈인데 묵직하네요.
그런데 두근두근거려서 도저히 뜯지를 못하겠어요ㅋㅋㅋㅋ
요대로 며칠 두고 볼랍니다.박스를 쳐다보고만 있어도 넘넘 기쁘거든요~
새해에 이런 소소한 설레임과 행복을 주는 이벤트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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