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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악

작성자 임미소(ip:)

작성일 2019-05-30 13:11:24

조회 16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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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어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지만 정교한 조각 그리고 숨막히는 뒷태 (?)

주머니와 동전의 농도차이 등 제 눈을 사로잡았죠 ㅠㅠㅠ

저 아이를 몇년 전에 봤을땐 지나쳤었는데 엊그제 볼 때 어찌나 끌리던지 ㅠ

왼 손바닥에 올리니 손바닥의 근육이 눈으로 보이게 크게 들썩거리며 튀어오르더니 왼팔로 쭈욱 에너지가 들어왔어요.

수술한 부분, 크게 파열됬지만 수술하면 예후가 좋지않아 그냥 놔둔 부분, 최근 사고로 다친 부분 등등을 다 훑어주더군요 ㅎㅎㅎ

목에 걸을 때 딱 심장과 가까이 댈 때가 가장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묵직한 진동이 두웅두웅 들어오는데 가슴의 묵은 때를 벗겨내듯 시원해요 :)


이 아이를 충동적으로 샀지만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게 (뭐라는거니)

저는 불수의적으로 안좋은 예감이 선명한 영상처럼 떠오르는데요. 그것이 대부분 맞아 떨어지거든요.

특히 인재가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데 최근에 그게 훅 들어와서 조금 불안했어요.

예전의 저라면 피하거나 저 사람들이 틀려도 다수가 그렇다 하니 내가 잘못된거겠지 하고 스스로를 잘못된 사람으로 낙인 찍었겠지만

이번엔 저도 물러설 수 없고,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당신들이 그럴 거 아니까

나의 단점을 직면해서라도 스스로 변화하고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데려온 것도 있어요 흐흐

스스로의 발전, 한편으로는 보호받고 싶은 그런 마음? ㅎㅎㅎ

왼손에 있을 때 가장 느낌이 강한 암몰라이트를 카넬리언과 같이 왼손에 차주고
이리스는 슈퍼세븐과 같이 오른손에 차줬어요.

흑요석과 가까이 있는 심장 주변으로 굵은 소용돌이가 계속 돌아가네요.

굉장히 강하고 묵직한데 그 느낌이 너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요 :)

새로운 이쁜이와 잘 지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 아이가 얼마나 오래 전부터 올라와 있었을까 궁금해져서
팬던트 카테고리를 쭉쭉 넘겨봤더니
거의 맨 마지막 쯤에 (품절) 표시가 되어 올라왔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손에 이 아이를 꼭 쥐고
'많이 외로웠구나' 말하니
찌릿! 하며 에너지가 올라오더니 눈물이 핑 돌더군요...
이 아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길 바라며 조각해주신 분이 정성스레 조각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긴 시간동안 연이 닿지 않아 많이 외로웠을 거 같아서 뭉클하네요...
나랑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자 ;ㅅ;...

첨부파일 1559189423195.jpg , 1559189425297.jpg , 20190530_003931-1.jpg , 20190530_004025.jpg , 15592264458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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