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매장이 아니라서

내일 확인하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1....텀블링 마지막 단계에 광을 내기 위해서 말하자면 양초같은 광택제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광택제의 색깔을 초록색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 그렇게 하는데 그 양이 너무 많았을 수 있지요.

이 경우에는 이렇게 아세톤에 녹아나는 경우가 있는데 심하지는 않고 약간 묻어나고 한두번에 그칩니다.

표면에 약간 묻어있는 것이기 때문이구요.

2.실제로 염색을 한 경우인데 이렇게 자갈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염색을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만.....

공장에서 염색을 할 수도 있지요. 색을 좀 더 좋게 해서 질이 좋아보이게 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이럴 경우에 저희는 본의아니게 모르고 가져온 것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가져오는 곳에서 가져온 것인데 꼭 천연으로 색을 더한게 아님을 확인받고 오는데......

그리고 천연석의 의미로는 머티리얼은 천연이지만 염색을 더할 수는 있지요.

우리는 염색을 한 것은 염색을 했다고 알려드립니다만

이번 경우처럼 우리도 모르고 가져오는 경우가 어쩌다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내일 확인 후에 전화드리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네이버페이로 구입후에 어제 상품을 받았습니다. 스댄그릇에 물로 헹군 후, 조금 남아있는 물기는 그냥 놔뒀었는데 오늘 보니 물이 초록빛으로 말라있더라구요, 아세톤으로 원석을 닦아보니 초록색이 묻어나오는데 천연석이 아닌건가요? 염색을 한 원석도 천연석으로 불리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