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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Pedersen - Deja Views (데자 뷰)
[음반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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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 Pedersen - Deja Views (데자 뷰)[음반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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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자연주의 릴랙싱 피아노의 서정시인’ 켄 페더슨이 소로우의 명 에세이집 ‘Walden, 월든’에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낸 동명의 앨범에 이어 발매되는2번째 앨범! 고전 클래식음악 대가들의 명곡에서 받은 음악적 영감을 자연주의 클래시컬 릴랙싱 피아노로 그려낸 힐링음악이다. 그야말로 클래식, 뉴에이지, 릴랙싱, 힐링, 피아노가 서로 절묘하게 크로스오버하고 조화를 통해 소통하는 독특한 컨셉의 보석같은 앨범이다. 원곡의 클래식이 뭔지 알 수 있을 정도의 힌트만 살짝 인용되었을 뿐 독창적으로 완전히 새로 탄생되었다. 앨범의 곡들을 듣자마자 언제 어디선가 들었던 것과 같은 ‘데자 뷰(deja vu)’를 느끼게 하며,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잔잔한 성찰, 마음의 위로와 안식을 가져다 준다.

페더슨이 영감을 받는 작품에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의 제2악장,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2악장에서부터 필립 글래스, 쉐이커(Shaker) 교도의 전통노래의 멜로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여기에서 받은 모티프로 훌륭한 곡들을 창조해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놀랍다. 특히 첼리스트 주디 스톤과의 듀엣곡으로 필립 글래스가 즐겨 사용하는 ‘two against three’ 리듬패턴에서 영감은 받은 “Quest(여정)”는 앨범의 타이틀곡이라 할만하다. 날아오르는 듯하면서도 부드럽게 흐르는 피아노와 첼로연주의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리고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슈만의 ‘로망스 Op.28-2’에서 각각 영감을 받은 “Memory Awakened”, “In The Eyes of A Child”, “Reminiscence”가 돋보이는 곡들이다.

어려서부터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보인 켄 페더슨은 손가락 하나를 잃는 사고로 인해 더 이상 피아노를 칠 수가 없게 되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하였다. 이러하듯 수록곡들에는 자신의 삶 속 중요한 순간들에 대한 잔잔한 성찰과 아련한 추억들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으며, 우리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안식을 전해준다. 수록된 12곡 중에 5곡은 피아노 솔로곡 또는 관악 4중주와 6중주의 반주에 맞춰 연주한 피아노 연주곡, 2 곡은 첼리스트 쥬디 스톤(Judy Stone)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듀엣곡, 5곡은 스튜디오에서 피아노 즉흥 연주곡으로 켄 페더슨 만의 연주스타일이 잘 드러나 있다.

아티스트 소개

작가파일보기 연주 : Ken Pedersen

켄 페더슨 미국 시카고 태생의 켄 페더슨(Ken Pedersen)은 어려서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이미 11살 때 지역의 'Youth Orchestra Competition'에서 수상을 하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12살 때 전기 톱에 손가락 하나가 절단되는 사고로 인해 피아노 연주를 그만두게 되었으나, 이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법을 깨닫게 되었다. 시카고의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덴마크에서도 유학했다. 대학시절 및 졸업 후에도 작곡과 즉흥연주 그리고 재즈를 꾸준히 공부하였으며, 지역의 카페와 클럽에서 솔로 피아니스트와 재즈 쿼텟 단원으로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대표적인 앨범으로는 간디의 비폭력 평화주의와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미국의 철학자, 문학가, 자연주의자 등으로 추앙받고 있는 소로우의 에세이집 'Walden'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은 동명의 작품 'Walden'과 클래식 명곡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피아노 연주앨범인 'Deja Views'가 있다.

디스크

  • CD 1
  • 01. Memory Awakened (아련한 추억) Inspired by Devorak
  • 02. The Dance Left Behind (남겨진 춤) Inspired by Mozart
  • 03. Birth of Hope (희망의 탄생) Inspired by Bach
  • 04. Quest (여정) Inspired by Philip Glass
  • 05. In The Eyes of A Child (어린아이의 눈으로 보면) Inspired by Chopin
  • 06. Autumn Rose (가을 장미) Inspired by MacDowell and Foster
  • 07. Mind Candy (캔디처럼 달콤한 마음) Inspired by Traditional Shaker melody
  • 08. Wisdom's Gift (지혜의 선물) Inspired by Aaron Copland
  • 09. Reunion (재회) Inspired by Pachelbel
  • 10. Eulogy (찬미) Inspired by Handel
  • 11. Reminiscence (회상) Inspired by Schumann
  • 12. Tomorrow's Memory (내일의 기억) Inspired by Beethoven

제작사 리뷰

1. Memory Awakened (아련한 추억) : 드보르자크의 아홉 번째 교향곡 ‘신세계로부터(From the New World)’의 2악장에서 영감을 받은 곡. 원곡보다 대폭 간소화된 악기편성임에도 불구하고 원곡 그 자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2. The Dance Left Behind (남겨진 춤) :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주제곡이나 다름없으며, 영화만큼이나 우리들 가슴 속 깊이 각인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마음의 위로와 안식을 가져다 준다.

3. Birth of Hope (희망의 탄생) : 바흐의 명선율 ‘Jesu, Joy of Man's Desiring(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에 바탕을 둔 곡. 물 흐르는 듯 서정적인 선율이 너무나 아름답고, 삶에 대한 밝은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긍정의 에너지가 솟아나는 것만 같다.

4. Quest (여정) : 필립 글래스가 즐겨 사용하는 ‘two against three’ 리듬패턴에서 테마를 가져온 곡.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날아오르는 듯하면서도 부드럽게 흐르는 피아노와 가슴을 저미게 하는 첼로의 듀엣 콜라보레이션 이다.

5. In The Eyes of A Child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보면) : 쇼팽의 연습곡 ‘이별의 곡’에서 영감을 받은 곡. 한 편의 시를 듣고 있는 듯 시정과 아련한 애수가 깃든 선율이 너무나 아름답다.

6. Autumn Rose (가을 장미) : 맥도웰의 ‘To a wild rose(들장미에게)’와 포스터의 ‘Oh Susanna(오 수재너)’에서 영감을 받은 곡. 이 2곡의 테마가 피아노 즉흥연주 속으로 흘러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면서 완벽하게 함께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7. Mind Candy (캔디처럼 달콤한 마음) : 쉐이커(Shaker) 교도들이 불렀던 노래 ‘Simple Gifts(소박한 선물, 단순함의 기쁨)’의 멜로디에서 영감을 받은 곡. 피아노와 관악 4중주(wind quartet)의 연주곡으로 밝고 경쾌하면서도 달콤했던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가 느껴진다.

8. Wisdom's Gift (지혜의 선물) : 아론 코플랜드의 ‘애팔래치아의 봄’에서 영감을 받은 곡. 원곡의 선율을 거의 떠올리기 어려울 만큼 완전히 새로운 피아노곡으로 태어났다.
9. Reunion (재회) : 파헬벨의 ‘캐논 D 장조’에서 영감을 받은 곡. 평온하면서도 명상적인 선율의 곡으로 주제선율이 마치 파도가 밀려왔다 쓸려가는 모습에서 이 제목이 붙여진 듯하다.

10. Eulogy (찬미) : 헨델의 오페라 ‘Xerxes : 셰르세’에 나오는 ‘라르고’에서 영감을 받은 곡. 그 익숙한 멜로디를 따라 흥얼거리다 보면 잠시나마 오페라의 세계에 와있는 듯한 착각도 들게 지만 곧 분위기가 새롭게 바뀌어짐을 느낀다.

11. Reminiscence (회상) : 슈만의 ‘로망스 Op.28-2’에서 영감을 받은 곡. 첼리스트 주디 스톤과 콜라보레이션의 듀엣곡으로 원곡이 지닌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살리면서도 교묘하게 페더슨 자신만의 선율을 엮어 나간다.

12. Tomorrow's Memory (내일의 기억) :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에서 영감을 받은 곡. 원곡의 선율과 페더슨의 선율이 대위법적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저음에서 잇달아 나오는 셋잇단음표가 아니었다면 원곡을 식별해 내기가 어려웠을 정도로 페더슨의 드라마틱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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