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ONIONALUSTA

 

사이즈는 약 26.5cm * 13.6cm * 0.6cm * 848g 입니다.

 

스웨덴 muonionalusta 근처에 떨어진 운석을 덩어리 그대로 연마하여 판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마치 기베온처럼 표면에 스크래치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판형 슬라이스로 연마되어 구하기 힘든 형태입니다. 판형에 비해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중앙부분에 두 개의 원이 박혀 들어가 있는데, 앞 뒤로 원이 다 보입니다.

이 무늬를 보자니 여러가지 스토리가 떠오르는데요..
달에 최초로 발자국을 내딛은 아폴로호의 닐 암스트롱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우주문명속 인류의 진화, 인류 기원의 시작....등...ㅎㅎ

표면을 자세히 보면 조각을 한듯 신비한 삼각의 무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너무 신비롭습니다.

  우주영화에 (프로메테우스 등..) 나오는 우주선의 표면이 생각나기도 하고.. 운석이라서 여려모로 우주적인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색상은 기본적으로 회색이나, 각도를 약간씩 틀때마다 위 사진처럼 은갈색빛이 드러납니다.

한 면은 회색빛이 좀 더 많이 들어가있고, 다른 한면은 은갈색이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테두리 부분은 초콜릿 색상으로, 테두리를 만져보면 거친느낌이 듭니다.

용도는 장식용뿐 아니라 컵 받침대, 원석 수정 받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컵을 올려놓아도 매우 튼튼합니다.

물을 마실때 이 위에 올려놓고 마시면 우주의 에너지가 몸 곳곳에 흡수됩니다.

혹은 다른 원석이나 원석 악세사리 등을 올려놓아서 증폭기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무오니오나러스타[Muonionalusta] 운석은 1906년에 처음 발견이 되었습니다.

스웨덴의 Kiruna, Norrbotten 지역의 Muonionalusta 지역에서 발견이 되었으며, 발견된 곳의 위도아 경도는 67*48'N/23*6'E입니다.

무오니오나러스타 운석은 8면체 구조를 가진 매우 아름다운 운석으로  연마를 하면  기베온과 비슷한 , 표면에 매우 아름다운 에칭된 형태같은 패턴을 나타냅니다.
무오니오나러스타 운석은 북극권에 떨어진 운석으로 매우 희귀한 운석으로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운 운석입니다.

무오니오나러스타 운석은 철운석으로 보관을 잘못하면 녹이 슬기 쉬우므로 미네랄 오일(베이비 오일 가능)을 표면에 발라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