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hoceras


크기는 약   14.5cm  * 1.4cm * 1.1cm *   104.43g 입니다


손바닥 크기의 오르토케라스 화석 핸드스톤은
흑과 백의 조화와 화석이라 갑각류의무늬가 함께 보이는것이 특징입니다.
오르토케라스만의 독특하고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학습용으로도 좋습니다.

 

 

두족류의 일종으로 3억 4500만~3억 9500만 년 전
데본기의 원시 바다에 번성했으나 현재는 멸종된 동물. 낙지나 오징어의 선조로서
딱딱한 껍데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껍데기는 소라처럼 휘감기는 형태가 아니라
원추형으로 길게 뻗어나 있는 형태이다.
섬세한 신경과 턱 및 눈을 가지고 있어 가장 잘 진화된 무척추동물에 속한다.

 

몸으로부터 물을 뿜어내어 제트 추진력을 이용하여 움직이고
현대의 오징어처럼 잉크 액낭과 촉수를 가지고 있었다. 현재 그 껍데기는 오랜 세월의
퇴적 과정을 거쳐 해저에 굉장히 많은 양의 화석으로 축적되어 있다.

-네이버 발췌-





 대리석같은 맨질맨질한 질감의 광이 나는 모암위로
잘 뻗어나간 화석 모양이 볼록 솟아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아득~해지는 먼 옛날 생물들의 잔흔을 보며
이 세상에 우리가 남기고 가는 흑적도 생각하게 하는군요.


 

진화란........

................어떤걸일까요?...................

 

과연, 우리도 진화하고 있는걸까요?.........하는
물음을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