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보라빛 위로 선명한 광채가 눈부신 레피도라이트 팜스톤입니다.
등급이 나타내는 것처럼 빛깔이나 운모의 광채가 화려할만큼 퀄리티가 무척 좋습니다.
반짝반짝 은빛 광채를 자랑하는 운모가 섞여있을수록 효능이 더 높습니다.
언뜻봐서는 눈에 띄지않지만 빛을 살짝 비추면 아주 은은하게 투명해져
내부의 결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리가 겹겹이 쌓인 것처럼 약간의 빛만 있어도 반짝여서
어느 각도로 보나 빛의 향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평평한 팜스톤이나 표면에 얇게 층이 져있는 느낌이라
세게 문지르기보다는 가볍게, 부드럽게 만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