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한 베이지색의 리비안 데저트 글라스(리비안 텍타이트) 결정입니다.
전체적인 모양이나 표면까지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마치 호박이 밀화가 되는 과정을 보는 것같은
혼탁한 느낌의 빛깔과 매트한 느낌이 리비안 데저트 글라스의 독특한 매력 중 하나입니다.
울퉁불퉁한 사이사이로 갈색 모암들이 붙어있기도 하고
한쪽에는 마치 좁쌀같은 노란빛 결정같은 것이 콕하고 박혀있습니다.
긁어내거나 하면 떨어질 수 있지만
이 아이가 품은 하나의 독특한 개성이라 생각하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두었습니다.
러프한 느낌이지만 날카롭거나하진 않고 표면 자체는 부드럽습니다.
만지작거리며 핸드스톤용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명상용, 힐링용으로 사용하거나 공예를 하시는 분이라면 공예 작업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리비안 글래스 텍타이트는 하늘에서 떨어져 지구의 흙과 섞일 때
그 결정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결정이 또렷하고 이쁠수록 가격대가 높습니다.
지금 보시는 리비안 텍타이트는 결정 자체인 상태라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