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오팔 구입니다.
표면의 무늬가 흡사 인상파 화가의 붓터치처럼 생동감이 있습니다.
농담이 있는 핑크색들, 갈색, 검은색, 하얀색 등이 섞여서 휘돌아가듯 여러가지 그림을 보여줍니다.
마음을 차분하게도 해주고
마음을 뛰놀게도 해주고
오팔의 속성처럼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오팔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흡수하고 반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르마 스톤이라고 하는데
 이런 속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내뿜었던 감정들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에게 내뿜어졌던 감정들이 그 주인에게 돌아가고
그렇게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이러한 오팔의 속성은 우릴 더 선하게 살라고 축구하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살때
 우리가 오팔처럼 더 반짝반짝 빛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돌 중에서 오팔화가 되는 것들이 있는데
암모나이트가 오팔화가 된 암몰라이트,
덴드리틱 아게이트가 오팔호가 진행된 덴드리틱 오팔,
규화목에서 오팔이 된 규화목 오팓.....등...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