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

사이즈는 약 5.8cm * 4.2cm * 3.2cm * 88.53g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가벼운 제트해골입니다.
표면에 결처럼 갈라진듯한 흔적이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같으면서도 신비한 은빛 광택? 이 도는거 같기도 하네요.
제트는 지구에서 오래된 광물중 하나라고 하니 더더욱 신비감이 느껴집니다. 

제트는 우리 나라에 잘 알려진 보석은 아닙니다.
다른 원석들처럼 결정을 지닌 것이 아니라
나무가 오랫 동안 물이나 땅 속에 잠겨 있은 후에
석탄처럼 유기질화된 것입니다.
때문에 아주 가벼우며 에너지 작용이나 충격을 받으면
반으로 쪼개지거나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800년 대에 유럽 귀족 사회에서 유행을 했으며 사랑하는 죽은 이를
추모하는 보석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너무 많이 채굴하여 더 이상 모습을 볼 수가 없게 되었는데
21세기에 들어서 다시 새롭게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환상의 보석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제트 : 제트는 화석화된 나무로 부터 형성되어졌고 보기에는 석탄같은 느낌이 들며 석기 시대부터 부적으로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제거하고 이유없는 공포를 경감시켜주며 폭력이나 병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스피리츄얼 저니(정신적인 여행)를 하는동안 지켜주며 옛날부터 어둠의 존재로부터 보호해준다고 여겨졌습니다.
이 스톤에 끌리는 사람은 지구상에 여러번 태어나서 많은 경험을 한 오래된 영혼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제트로 만든 보석은 착용자의 몸의 일부분이 된다고 하며 그렇기 때문에 제트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서 습득하고 정화시켜야 하며 힐링에 사용되는 제트는 매번 쓰고 난 후 반드시 완벽하게 전체적으로 정화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제트는 재정적인 안정을 주며 비지니스를 보호합니다.
금고위에 놓거나 비즈니스 장소나 집의 부의 자리(현관에서 볼때 왼쪽으로 제일 먼 코너)에 두면 좋습니다.
정신적으로 인생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증진시키며 감정의 기복을 밸런싱하며 침체된 기분을 전화시켜 감정을 안정시키고 발란스를 맞춰줍니다.
베이스 차크라를 정화하고 쿤달리니 에너지가 상승하도록 자극하며 가슴에 위치시키면 직접적으로 쿤달리니 에너지가 크라운 차크라로 상승하도록 도와 줍니다.
제트를 셋팅할 경우에는 반드시 은을 사용하여 셋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크리스탈 바이블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