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타이트로 만든 108염주입니다.

27알 마다 10mm 알을 넣었습니다.

이 알은 세지 않고 108개입니다.

정화작용과 자신의 모든 불순물을 태워 없애는 텍타이트의 속성과

염불을 통해 자신의 번뇌를 태워버리고 새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아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텍타이트는 우주에서 온 돌로 머나먼 우주를 날아오는 동안에

돌 안에 가지고 있던 모든 불순물을 태워 버리고

지구의 대기권을 지나는 동안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불순물을 태워 버리고

순수하게 정화된 응축물만 남은 돌입니다.

따라서 가장 정화력이 큰 돌로

신비한 기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인체의 능력을 향상시키며 내 몸에서 필요없는 에너지를 제거하여

새로운 에너지로 채워주는 돌입니다.

텍타이트 : 유리 운석이라고 하는 텍타이트는 그 성분과 생성 과정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있는 돌로 아직 그 생성과정이 이거다 하고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운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로 19세기 경에 처음 보헤미아 지방에서 발견된 이래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특히 몰다 강변에서 발견된 텍타이트는 녹색의 투명한 물질로 그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텍타이트는 우주에서 온 운석이라는 설과 운석이 떨어질 때 그 주변의 암석이 녹아 운석과 섞여서 만들어졌다는 설, 달에서 왔다는 설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 모양으로 봐서 고속으로 선회, 낙하하면서 만들어진 모양을 띄고 있고 화산보다 훨씬 더 높은 온도에서 생성되었고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이 밝혀지고 그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지구의 어떤 물질과도 다르다는 점에서 우주에서 온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모양은 단추 모양, 원판형, 타원형 , 공 모양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특히  단추 모양을 한 것 등은 대기 속을 초음속으로 비행하였기 때문에 용융하여 생긴 결과라는 것이 실험적으로도 증명되었으며  내부는 유리로 구성되어 있고 결정방향이 무작위여서 깨질때 터지듯 산산히 작은조각으로 분해된다. 물리적 화학적 성분은 유리의 성분인 옵시디안과 유사하나, 수분 성붕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지구상의 어떤 물질과도 틀립니다.

원시인들은 텍타이트를 하늘의 메신저로 여겼으며  필리핀에서는 이것이 금을 끌어 당긴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금 채굴시 사용하는 가방에 텍타이트를 둔다고 하며  실제로 금광, 사금 채취장에서 많은 텍타이트를 발굴했다고 하는데 덱타이트와 금이 어떤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텍타이트는 그리스어로 녹는다는 의미의 tektos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하늘에서 온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필리핀 텍타이트를 “리잘라이트”라고 합니다. “별에서의 사절”이라는 의미라고 하며 , 현지인들은 행운과 건강의 마스코트로 몸에 지니고 다니는데  텍타이트를  “sun stone, moon ball, black diamond"라고도 부르는데 달, 해와 같은 천체와 연관지어 기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