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을 머금은 듯한 화사한 빛깔이 아름다운 벌레 있는 호박입니다.
크기는 한손에 가득 쥐어지는 것처럼 큰 사이즈이지만 호박 특유의 가벼움이 있는 덩어리입니다.
벌집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안을 볼 수 있게 깊게 파인 모양이 나있습니다.
이 부분은 송진이 굳으면서 물방울이 들어가 생긴 자국이라고 하는데
정말 주위에 기포들이 생긴 듯한 부분을 보면 물이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윗부분?에 구멍이 뚫린 부분이 있기때문에 매듭을 지어 매듭 목걸이로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연의 힘이 가득 담긴 것이라 그런지 따스하고 온화한 느낌이 듭니다.
살짝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 굴곡으로 인해 만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무척 가볍기 때문에 평상시에 가지고다니기에 좋습니다.
명상용, 힐링용, 마사지용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악세서리 공예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브로치 등을 만들 때 활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