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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8-09-20 11:21:11

조회 66

내용
아이고, 가락지가 두개로 깨진거였군요 ㅜㅜ

비교적 깔끔하게 깨졌기 때문에 접착제를 사용하면 다시 깔끔하게 붙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따금 접착제를 이용한 수리를 해보면 나름 티가 안 나게 다시 잘 붙는 친구들도 있거든요.

아니면 그냥 호박 조각으로서 이용하시려면,
깨진 단면이 까끌해서 불편하실테니 그 부분만 사포로 연마하시면 됩니다.
호박은 굉장히 부드러운 보석이기 때문에 개인이 연마하기가 굉장히 수월한 돌 중 하나인데요,
기계보다 오히려 쉽게 구할 수 있는 사포로도 쉽게 연마가 가능합니다.
만약 사포를 이용하시려면 조금 거친것부터 차례대로 부드러운것까지 슥슥 연마한뒤
마지막엔 은 닦는 광천이나 안경닦는 천으로 계속 문지르다보면 부드럽게 광택이 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다시 글 남겨주세요 ^^


[ Original Message ]
감사합니다! 음... 비교적 깔끔하게 두 동강 나서 그냥 이어붙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내구도 문제도 있고 해서 그냥 넣어두고 있어요. 사진처럼 깨졌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저런... 저도 많은 원석 중에 호박을 특히 좋아해서 호박 팔찌를 즐겨 착용하는데
글을 보니 너무 아쉽네요...
혹시 깨진 파편들은 가지고 계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시면 혹시라도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아님 큰 조각이 아직 남아있다면 재연마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거나 대신 해드릴수도 있으니
마음이 내키시면 한번 보여주시면 최대한 도와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피부에 닿도록 세팅된 호박반지를 갖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꽂혀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처음에 꺼내보았을 때는 정말 크다고 느꼈어요. 실제로 손에 끼고 다니면 존재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호박이 약간 진득진득한 특성이 있단 것도 실제로 보고 처음 알았어요. 기재되어 있던 호수보다 훨씬 작은 손가락에 끼고 다녀야 빼고 끼기 편했습니다. 햇빛에 비춰보면 반짝거림이 더해서 보고 있기 즐거웠어요. 지금은 떨어뜨렸다 깨져서 못 끼고 있지만 정말 좋은 반지였습니다. 어디서 찾기 쉬운 것도 아니라 정말 귀하다고 느꼈고요. 자외선라이트가 없어서 파란빛을 직접 보고도 싶은데 그럴 수 없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잘 끼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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