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평상시에 걸리적 거린다고 모임때만 악세사리 착용하시는데
이번에 선물로 해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딸이 선물해줬다고 자랑하시고,지인분들도 딸이 최고라고 부러워하셨다고
이제는 다른 원석도 은근 기대하시는듯...ㅎㅎ
고객님도 어머니와 세트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어머님이 좋아하셔서 저희 또한 기쁘네요~~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환타지님.
이 팔찌는 어머니께 선물드리려 구입했어요.
어머니는 텃밭가꾸시느라 햇볕에 팔과 손이 그을리셔서
장신구를 착용하시면 피부가 더 어두워보인다며
어느순간 반지도 잘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데일리로 착용하실 수 있고,
피부색을 어둡게 보이지 않게 할,
피부색보다 짙은 유색 장신구를 찾아 헤맸지요.
최종 물망에 청금석과 자수정을 두고 고민했는데
이 녀석이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크기와 모양이 부담없고,
그러면서도 격이 있어보여 마음에 들었어요.
주문, 도착하여, 어머니께 채워드렸더니 마음에 드셔하십니다.
마음에 안 드시면 며칠 착용하시다 슬며시 방치하실텐데
계속 착용하고 계세요.
어머니 심금의 취향을 적중시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도 즐겁습니다.
근데 어머니 착용하신 걸 보니 예뻐서 저도 탐이 나네요.
나중에 제 몫으로도 하나 구입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품절이 안되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